독일 퀼른 대성당에서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
독일 저먼윙스는 항공기 추락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유족들에게 보상금과 별도로 5만 유로(약 6천만원)를 지원했다.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린 퀼른 대성당에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독일 요하임 가우크 전 대통령과 스페인 호르헤 페르난데즈 디아스 내무부장관과 프랑스 알랭 비달리 교통장관 등이 참석했다.
독일 퀼른 대성당에서 열리는 희생자 추모 행사는 성당 외부 등 에서 스크린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외무 장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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