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경찰과 맹인 시위대가 충돌해 경찰 13명과 시위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50명의 맹인 시위대는 시청 청사 앞에서 지하철역 정화작업의 일환인 좌판을 철거하라는 통보로 인해 항의를 벌이다가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다.
지하철 당국은 승객들의 통로 확보를 위해 좌판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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