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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희견 도중 소동 벌어져 '경악' - 20대 여성이 유럽중앙은행 ECB의 '독재 종식' 외치며 항의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4-16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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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중앙은행 ECB 회견 도중 여성 시위자가 난동을 벌였다.     © AFP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 ECB 본부에서 드라키 총재가 회견을 진행하는 도중 20대 여성 시위자가 들이닥쳐 색종이와 논문 종이를 뿌리면서 회견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유럽중앙은행 ECB의 '독재 종식'을 외치며 항의를 벌였다.

 

AFP PHOTO / DANIEL R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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