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 정현철 광주약사회장, 이숙자 광주간호사회장, 나기수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장, 광주전남기자협회 김효성 회장, 조기철 수석부회장, 선정태 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차례로 가졌다.
이날 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가 2200만원,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1300만원, 광주전남기자협회 400만원의 입장권을 각각 구매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각계 단체 협회장들은 성공적인 수영대회가 치러지기를 기원하면서 수영대회와 관련한 제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수영대회는 194개국에서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이다”며 “대회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입장권 판매율은 판매목표 대비 수량기준 81.54%, 금액기준 93.04%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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