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확하고 저렴하게 암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피어 리뷰 저널에 따르면 D3으로 알려진 암 진단법은 의학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에 의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지금까지 사용중이던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검사만큼이나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비용은 1.80달러로 약 1,975원으로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암센터의 의사 세자르 카스트로는 "우리가 개발한 암 진단법은 저렴한 비용으로 암진단을 특별하고 필수적인 기능으로 제공되는 진단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D3 진단법은 디지털 회절 진단 기구로서 스마트폰의 LED 빛과 카메라를 이용해 진단할 수 있다. 또한 1번의 촬영으로 10만개 이상의 혈액과 조직 촬영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D3 진단법으로 진단된 암 진단 자료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서버로 전달돼 자료가 분석되면 의사에게 결과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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