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수도 코나크리에서 알파 콩데 대통령 정권에 대한 항의로 인해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9시반경 기니 수도 코나크리의 북동쪽에 위치한 심바야와 함달레이 지역에서 시위대는 경찰에게 돌을 던지고 경찰은 최루가스를 던지는 등 충돌이 일어났다.
시위대는 정부의 안정성 부족에 대한 시위를 항의하고 있다.
기니는 보크사이트와 철, 금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지만 대다수가 빈곤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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