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보건소 전경
8개 음식점 서비스 개선 지도 및 기술 지원…7월 3일∼5일 접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보조사업자를 7월 3일부터 5일까지 재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위생등급제 컨설팅 이력이 있는 전문기관이며, 사업비는 750만 원이다.
보조사업자는 음식점 8개소를 방문해 위생등급에 따라 4~8회 서비스 개선 지도와 기술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사전 설명회와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 절차와 서류 접수 등을 돕는다.
사업 신청은 여수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고시‧공고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보조사업자는 여수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 의결을 거쳐 7월 중순 경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8개 음식점 모두 위생등급을 받길 기대한다”며 “전문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식품위생과(☏ 659-42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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