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베르겐을 떠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번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15일까지 구스타프 16세 국왕이 주최하는 친교 오찬과 국빈만찬 참석, 뢰벤 총리와 쌀트쉐바덴에서 정상회담, 의회 연설, 에릭슨사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친선전 및 ‘5G 기술 시연’ 관람, 사회적 기업 허브인 노르휀 재단 방문, 국빈 초청 답례 문화행사 참석 등 2박3일 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스웨덴 방문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스웨덴 국왕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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