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퀼른 본 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독일 항공사 저먼윙스 비행기 A320가 폭탄 경고로 인해 대피령이 내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관제탑과 파일럿이 폭탄 경고로 인한 대피 연락을 취한 뒤 126명의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독일 보안 당국이 폭탄 수색 작업한 결과 비행기 내부에서 폭탄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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