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진기자 스기모토 유이치가 시터키를 경유해 시리아로 입국하려는 계획을 꾸며 출국이 정지된 가운데 정부를 상대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스기모토 유이치는 시리아 난민 캠프를 취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출국하려다 여권을 반납당했다.
하지만 이라크와 시리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유효한 새로운 여권을 만들었고 지난 20년동안 사진 작가를 해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출국 정지를 받아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위험을 감수하고 시리아로 가려는 사진 작가의 동정 여론과 함께 언론의 자유에 명백한 침해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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