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에서 2번째 김규현 지방경찰청장 // 광주지방경찰청 사진제공

광주지방경찰청(청장김규현)은 30일 김규현 지방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가 성공적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해 다이빙장 등 수영대회 주요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기획해왔던 예상 상황과 대회시설 분석을 통해 참가단의 신변안전과 대테러 예방 등 완벽한 치안활동을 수행하고 원활한 교통관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위한 것이다.

수영대회 경비 기획담당자는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수시 변화되는 경비상황을 가정하여 한 치의 오차 없는 안전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김규현 광주경찰청장은 경비안전활동 방안에 대해 상호 논의하고 “많은 세계인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