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로이터통신미국 국무부는 미국 정부의 북한 화물선 ‘와이즈어니스트’ 호 몰수가 주권침해라는 북한 측 비난에도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계속 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비핵화 진전을 위해 북한과 외교적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사는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가2013 북한제재이행법(North Korea Sanctions Enforcement Act of 2013), 2016년 북한 제재와 정책강화법(North Korea Sanctions and Policy Enhancement Act of 2016) 등 미국 국내법에 의거해 북한 당국 소유의 북한 화물선을 몰수한 것은 주권침해라고 비난했다.
김 대사는 이어 미국의 북한 화물선 몰수는 새로운 미북관계를 수립하자는 1차 미북 정상회담 공동합의문 정신에 대한 완전한 부인(outright denial)이라며 미국은 이번 조치가 미북 관계의 향후 발전(future development)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화물선을 즉시 돌려보내라고 촉구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1일 김 대사의 이 발언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논평 요청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자신의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답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비핵화 목표의 추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북한과의 외교적 협상에 여전히 열린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9일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불법 운송해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에 대한 몰수 소송을 제기하고 이를 위해 이 선박을 압류한 바 있으며, 뉴욕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성 대사는 ‘와이즈어니스트’ 호가 북한산 석탄을 불법 운송했는 지 여부, 북한에 억류됐다 미국으로 풀려난 후 며칠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에 대해 사과할 의사가 있는지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답변을 거부했다.
자료출처=자유아시아방송
전남도, ‘새뜰하우스’로 귀농어귀촌인 주거 부담 낮춘다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새뜰하우스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시군에 4~6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임대 기간에 따라 6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
보성군, 농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굴착기, 지게차, 초경량비행장치(드론) 등 3개 기종에 대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기계화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농기계 사용에 대응해 전문자격이 필요한 장비를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의령군, ‘청렴 퍼즐 퍼포먼스’로 새해 청렴 다짐
[뉴스21 통신=박철희 ] 의령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 부서가 직접 만든 청렴 슬로건을 모아 ‘청렴 퍼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딱딱한 선언 대신 각 부서의 개성과 업무 특성을 살린 문구들이 퍼즐 조각으로 맞춰지면서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군은 지난 2...
“일단 끊고 확인하세요”…양천구,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
# 최근 서울 소재 A업체는 가스누설감지기 등을 남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주문자는 양천구청 재무과 소속 진△△ 주무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견적서와 함께 특정 B업체에서 대리납품하라고 요청했다. 수상함을 느낀 A업체가 재무과 진△△ 주무관을 찾아 문의하니 ‘납품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