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청와대 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둔 4일, 사회 각계각층에 설 선물을 보냈다.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민 통합과 일상의 완전한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을 대상으로 발송됐다. 특히 올해는 예우의 대상을 대폭 넓혀 민주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까지 선물 전달 대상에 포함했다. 이는 국가를 위한 헌신의 기억이 개인을 넘어 가족의 역사로서 온전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조치다.
특별 제작된 식기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 철학이 투영됐다.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한 끼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는 의미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의지를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함께 담긴 식재료는 ▲쌀과 잡곡 ▲떡국떡 ▲매생이 ▲표고채 ▲전통 간장 등이다. 이 품목들은 전국 ‘5극 3특’(5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도) 권역의 특색 있는 산물들을 고루 선정해 구성한 것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연하장 카드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카드에서 “온 가족이 따뜻한 밥상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드리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하루가 집밥처럼 평온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다짐을 재확인했다.
이번 설 선물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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