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선언문 낭독하는 여인 (유튜브영상캡쳐)
▲  자유선언문 낭독하는 여인 (유튜브영상캡쳐)암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는 '천리마 민방위'가 자유 조선의 건립을 선언했다. 지난 3월 1일 천리마 민방위는 "자유 조선을 위한 선언문"을 전격 발표했다.
 ▲  자유조선 리더(홍으뜸)
▲  자유조선 리더(홍으뜸)자유조선의 리더로 알려진 에이드리언 홍 창은 현재 만 35세로 본명은 '홍으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 예일대 역사학과에 재학 중이던 2004년 한 북한 인권 세미나에 갔다가 북한 주민들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큰 충격을 받은 홍씨는 이후 북한 민주화 운동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김한솔 (자유조선 유튜브여상 캡쳐)
▲  사진=김한솔 (자유조선 유튜브여상 캡쳐)자유조선은 2년전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그 가족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북한 임시정부 수립이다. 이 임시 정부는 인권과 인도주의를 존중하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근간을 세우고 모든 여성과 남성, 아동의 존귀하고 분명한 존엄성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자유조선의 존재이유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신격화를 타도하며
조국을 위하여 우리는 일어나며, 김정은 체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유 조선을 위한 선언문 - 2019년 3월 1일>
백년 전 오늘, 선조들은 무자비한 박해와 견딜 수 없는 치욕의 구조를 전복하고자, 독립과 자유를 외쳤다.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계몽시대의 전조를 알렸다. 여성과 남성이 몇 가지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가진 시대이자, 공정하고 올바른 국가가 이웃과 조화를 이루며, 모두에게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거사는 마무리되지 못했다. 오늘까지도 수천만 동지들은 타락한 체제의 힘없는 노예로 남아있다. 이들의 고역은 소수의 배를 불리고, 그들은 부패로 군림하며 상상치 못할 파괴력만 키웠다. 그렇게 뿌리박은 전체주의가 항복이라도 할 것처럼, 입에 발린 말과 공물을 바치며, 그 사실을 모른척 외면하는 자들에게는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이제 조선 인민은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체제를 다음과 같이 고발한다.
먹여 살릴 능력이 있음에도 수백만 명을 기아에 허덕이게 한 죄,
정부 주도의 살인과 고문, 감금의 죄,
숨통을 죄는 감시와 사상 통제의 죄,
계급에 의한 강간과 노예화, 강제 낙태의 죄,
전 세계에서 저지르는 정치적 암살과 테러 행위의 죄,
우리 자녀들의 강제 노동과 잠재력 억압의 죄,
살상의 목적으로 만든 거대한 파괴력을 지닌 현대적 무기 개발 및 유통과
잔혹 행위에 사용하려는 이들과 거래한 죄,
이외에도 혼재된 불법행위들을 저지른 죄.
반세기가 넘도록 가족들이 인질로 잡힌 동안, 우리는 그저 구원만을 갈망했다. 힘 있고 부유한 국가들이 우리의 간청을 무시한 채, 되려 괴롭히는 자들의 사리를 채우고 그들을 더욱 대담하게 만드는 것을 목도했다. 남조선의 번영과 발전의 놀라운 업적을 바라보며, 그들이 부국 강성의 역사를 일굴 동안 뒤에 남겨진 형제자매를 기억해주길 바랐다.
그러나 해방은 오지 않았다.
조상과 후손 모두의 요청을 받들겠다. 우리의 영혼은 더 이상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단언한다. 우리도 즐거움과 인간의 존엄성, 교육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누려 마땅하지 않겠는가? 자유를 요구한다. 이로써 우리가 감내할 운명과 의무를 스스로 감당해 낼 것이다.
“우리는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어둡고 답답한 옛 보금자리로부터 활발히 일어나 삼라만상과 함께 기쁘고 유쾌한 부활을 이루어내게 되도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자유 조선의 건립을 선언한다. 이 임시 정부는 인권과 인도주의를 존중하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근간을 세우고 모든 여성과 남성, 아동의 존귀하고 분명한 존엄성을 존중한다.
이 정부가 북조선 인민을 대표하는 단일하고 정당한 조직임을 선언한다.
지난 수십 년간 인도주의에 반하는 막대한 범죄를 저지른 북의 권력에게 맞서고자 일어선다. 인류 정신의 거대한 오점인 포악한 권력을 철폐하고자 몸을 바친다.
반대한다. 그리고 대항한다. 광복이라는 밝은 빛이 평양에 다다르는 날까지 인민을 압제한 자들에게 맞서 싸울 것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얽매인 동포들이 있기에, 우리는 나아간다. 우리는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릴 것이다.
체제 속에서 이 선언문을 듣는 자들이여, 압제자에게 저항하라. 공개적으로 도전하거나 조용히 항거하라. 많은 이들이 가해자이자 피해자이다. 함께 몸을 던져 우리를 갉아먹고, 이제는 우리 아이들 마저 위협하는 야만적인 체제를 붕괴해야 한다. 이 체제 내에서의 공모는 아마도 저항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오직 지금만이 나라와 이름을 만회할 유일한 기회이다. 지금까지 저지른 부패한 권력에 대한, 어리석은 수령 신격화 집단에 대한, 인간의 독창성과 인성을 옭아맨 광범위하고 이상한 족쇄에 대한, 이 모든 충성에 대하여 면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더는 피해자가 아닌 승리자이다.
뜻을 함께하는 디아스포라 동지들이여, 혁명에 동참하라. 수천년의 역사, 선조들의 희생과 수천만 동포들의 공유된 유산은 자리를 찾으라고 울부짖는다. 우연이 아니었다면 자유롭게 태어난 동포들도 노예로 귀속되었을 것이다. 업적과 용기, 타고났거나 희생과 맞바꾼 재능,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는가?
이 체제를 정당화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자들이여, 역사는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당신이 어디에 서 있었는지 기억할 것이다.
과거 독재와 억압의 상처를 지닌 국가들이여, 우리와 연대할 것을 요청한다. 우리와 당신의 자유를 위하여.
이상을 함께하는 전 세계 동지들이여, 과거에 우리의 고통을 몰랐더라도, 오늘이라도 알면 된 것이다. 어떻게 도울지 몰랐더라도, 오늘 그 방법을 알면 된 것이다. 함께 싸울 것을 요청받은 적이 없었다면, 이제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울 것을 요청한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한 세대라도 더 암흑 속에서 태어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은 자유로워야 하고 자유롭게 될 것이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노예가 되기 싫은 사람들아!
한스러운 역사의 고리를 끊고, 이로부터 새 시대를 선언하며, 새 조선을 위한 길을 준비할 것이다. 때문에 우리 민족의 진정한 정으로 어우러진 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건설하려는 목적과 혁명의 탄생을 선포한다.
자유 조선을 위하여!
* * *
DECLARATION FOR A FREE JOSEON - 03.01.2019
One hundred years ago on this day, our ancestors spoke into being a Korea independent and free, calling on their compatriots to rise and overthrow a system of wanton oppression and intolerable indignities. Risking their lives, they heralded a new era of enlightenment: one in which women and men were endowed with certain unalienable Rights, and a fair and just nation would protect and provide for the welfare and happiness of all Koreans, in harmony with the Peninsula’s neighbors.
This great task remains unfinished. On this very day tens of millions of our fellow Koreans remain enslaved by a depraved power, ruled by a corrupt few made wealthy by the toils of many, building its capacity for unimaginable destruction, presenting a smile and an open hand to the willfully blind who surmise that, with only the right words and tribute, such entrenched totalitarianism might be charmed into surrender.
We the People of Joseon, indict this immoral and illegitimate regime:
For the devastating starvation of millions, despite the ability to feed them;
For government-sponsored murder, torture, and imprisonment;
For overwhelming surveillance and thought-control;
For systemic rape, enslavement, and forced abortions;
For political assassinations and acts of terror around the world;
For the forced labor and stifled potential of our children;
For the enforced poverty of body, mind, and opportunity;
For the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of modern weapons of great destruction, shared and sold to others who would also use them towards cruel ends;
For even still a great many compounding iniquities.
For decades we hoped for rescue, while our families were held hostage. We watched powerful and wealthy nations ignore our pleas, and enrich and embolden our tormentors. We gazed at incredible feats of prosperity and developments to the south, hoping that with their rising strength they would remember their sisters and brothers left behind by history.
But liberation did not come.
Today, we hear the twin calls of both our ancestors and our descendants. Our spirits demand that we wait no longer. Do we not also deserve joy, dignity, education, health, and safety? We, too, claim liberty as our bounty. We hereby take into our own hands our destiny and duty.
“We have arisen now. Conscience is on our side, and truth guides our way. All of us, men and women, young and old, have firmly left behind the old nest of darkness and gloom and head for joyful resurrection together with the myriad living things. The spirits of thousands of generations of our ancestors protect us; the rising tide of world consciousness shall assist us. Once started, we shall surely succeed. With this hope we march forward.”
WE DECLARE ON THIS DAY the establishment of Free Joseon, a provisional government preparing the foundations for a future nation built upon respect for principles of human rights and humanitarianism, holding sacred a manifest dignity for every woman, man, and child.
We declare this entity the sole legitimate representative of the Korean people of the north.
We rise against the criminal incumbents of the north, who have perpetuated vast crimes against humanity for decades. We dedicate ourselves completely to the abolition of this great evil, a stain on the very soul of humanity.
We oppose, confront, and will defeat those who subjugate our people, until the day that light is truly restored to Pyongyang.
To our compatriots still in chains, physically or spiritually: We are coming. We will break every yoke.
To those within the system who hear this declaration: We call on you to defy your oppressors. Challenge them openly or resist them quietly. Many of you are both perpetrators and victims. We must together throw our bodies to destroy this wretched machine that has consumed us and now seeks to consume our children. Your complicity in the system was perhaps irresistible but now, and only now, is your chance to redeem your nation and name. You are absolved of all allegiance to this corrupt throne, to this absurd cult, to this extraordinary mass shackling of human ingenuity and tenacity. We will not be victims but victors.
To those of like-mind and like-spirit among our diaspora: We call upon you to join our revolution. Thousands of years of history, the sacrifices of your ancestors, and the shared heritage of tens of millions of your compatriots summon you to take your place. Each Korean born free might have been born a slave if chance had not intervened. For why might the triumphs, strengths, and talents, gifted to you by fate, or bartered for by sacrifice, be imbued in you if not for such a time as this?
To those who would continue to legitimize and empower this regime: History will remember where you stood when you were offered this choice.
To those nations who bear the scars of prior dictatorship and oppression: We ask you to stand in solidarity with us. For our freedom and yours.
And to those friends of our cause around the world: If you did not know of our sufferings before, today you do. If you did not know how you might have helped, today you know. And if you were never asked to fight with us, today we ask you to fight with us for humanity.
We will not permit still another generation of our beloved children to be born into darkness.
Joseon must and shall be free. Arise! Arise, ye who refuse to be slaves!
We reject the chains of our historic unrequited grief, declare henceforth a new era in our history, and prepare the way for a New Joseon. We therefore proclaim the birth of our revolution and our intentions towards building a more just and equal society, as truest expressions of the shared affections of our people.
For a free Joseon!
Feb. 28, 2019, 3:01 p.m.
 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1일 소환…
                        
                        [뉴스21 통신=추현욱 ] 순직해병 사건과 관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지연 의혹과 공수처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9시30분 오 처장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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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목소리,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체험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성룡)는 31일, 울산대 행정학과 대학생들이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이성룡 의장, 권순용 위원장(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과 함께 의회 차원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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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자율방범연합대 할로윈데이 합동순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종혁)는 2025년 10월 31일(금) 저녁 8시, 할로윈데이를 맞아 성남파출소 앞에 집결하여 성남동 일대 합동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번 순찰은 중구청과 성남파출소의 협조 아래 진행되며, 각 지대 대원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의 안전한 거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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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 = 조영수□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조영수)은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날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장애인근로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 = 조영수□ 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조영수)은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날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장애인근로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헤어디자인봉사단 명촌마을 어르신 건강나눔 미용 봉사, 돌봄의 모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설명= 앞줄왼쪽에서 세번째 김설옥회장10월 31일(금) 오전, 울산 북구 명촌마을회관이 가위 소리와 웃음으로 환해졌다. 헤어디자인봉사단(회장 김설옥)은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와 손잡고 ‘명촌마을 어르신 건강나눔 미용 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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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 ‘서바시15’ 제6강 개최…알제리 문화·삶의 성찰 주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서구는 3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바시15(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 제6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한국인의 시선으로 본 알제리 문화와 **‘떠났기에 남을 수 있었다’**는 삶의 성찰적 주제를 공유했다.강의에서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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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 덕흥동 폐기물 창고 화재…연기 확산에 주민 외출 자제 당부
                        
                        2025년 10월 31일 오후 4시경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창문 폐쇄를 권고하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광주시와 소방당국은 즉각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현재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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