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방글라데시 폭풍 24명 사망 - 50여명 부상자 발생…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주택 붕괴 및 전원 차단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4-06 10:11:00
기사수정

 

방글라데시 북부 보그라 지역에서 폭풍으로 인해 24명이 사망하고 수십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북부 보그라 지역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북쪽으로 176km 떨어진 지역으로 이번 폭풍 피해로 인해 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이 숨지고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풍은 방글라데시 북부 보그라 지역을 휩쓸었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주택 붕괴와 전원 차단이 몇시간 동안 차단돼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Locations: BOGRA, BANGLADESH

Source: REUTERS

Revision: 6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0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충청남도 소상공인연합회 16개 시.군 발대식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