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동부 가리사 대학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총격으로 147명이 숨져 소말리아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대통령은 소말리아와 케냐의 안보 협력에 강화해야한다고 전했다.
소말리아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대통령은 "무고한 학생들의 사망에 슬퍼했다. 사망한 학생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대원들은 자살폭탄테러와 폭발물을 터뜨려 무차별한 공격을 벌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 게이트 쇼핑몰 테러와 이번 대량 학살이 비슷한 사건으로 보여 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하무드 대통령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테러 집단을 반드시 물리 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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