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국영석유회사 페멕스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고 300여명이 대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석유회사 페멕스는 해상에 위치해있으며 탈수 펌프 부분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화염이 플랫폼 전체로 번졌다.
페멕스 대변인에 따르면 불을 통제하고 있지만 소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고 부상자들은 시우다드 드 카르멘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16명 부상자 중 2명이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다행스럽게도 기름 유출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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