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이 호주에서 4살 아이를 정원 가위로 숨지게 해 기소되었다.
45세 카이 시아 리아 여성은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61세 브라이언 마하와 부적절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4살 아이는 부모가 일을 하는 동안 아이는 조부모 집에 맡겨졌고 카이 시아 리아는 집에서 자고 있던 아이의 머리와 목을 반복적으로 찔러 숨지게 했고 브라이언 마하의 아내 또한 살해했다.
살인을 목격한 이웃 주민에 의해 카이 시아 리아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카이 시아 리아는 브라이언 마하의 아내에게 의도적으로 부딪쳐 부상을 당하게 한 바 있고 불법 감금을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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