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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운영 - 소액체납자 대상 납부안내, 실태조사,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3-04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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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4일 오후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체납정리반 복무 선서, 정종제 행정부시장의 격려사 및 강의, 기념촬영, 운영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50( 동구5, 서구10, 남구7, 북구14, 광산구14)으로 구성된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체납액 전화납부안내,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 소액체납액 징수활동에 참여한다.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1차로 활동하고, 혹서기를 제외한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2차 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체납자 전화납부안내 및 실태조사에서 세금 납부의지가 있고 재기가 가능한 영세기업·서민으로 생계형 체납자라 판단될 경우 체납처분유예, 행정제재 유보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 및 재기의 기회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이번 체납정리 활동이 조세정의 구현 및 납세의식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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