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연되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대북 전달과 관련해 "유엔사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 문제는 없다"며 북측과 협의만 남았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타미플루를 설 연휴 직전에 전달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의했으나 북측에서 최종적으로 답변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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