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새해 첫 오찬 회동을 하고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 선거제도 개혁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대표, 이정미 정의당대표는 ▲국회의장 및 여야 5당대표 방미 ▲국회 미래연구원과 5당 부설 연구소의 공동연구 ▲여야정 상설협의체 지속 가동 지원 ▲ 선거제도 개혁 등에 의견을 모았다.
여야 5당 대표 방미 추진은 2월 중 미국 의회를 방문하여 한미동맹 공고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 여건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당 김 비대위원장은 2월 27일 당 전당대회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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