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컨퍼런스홀에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행복교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8일 입학한 학습자 44명은 이날 10개월의 긴 여정을 끝내고 졸업을 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행복교실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및 학력인정서 수여식과 졸업식 노래 합창, 지난 10개월간의 대장정이 담긴 동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금홍섭 원장은“학교생활이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력과 배움을 통해 얻은 제2의 인생을 아름답게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2019년 1, 2월에 예정된 겨울방학 특별 보충 수업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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