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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촌뉴딜300사업 2개소 선정 - 남양면 선정항, 동일면 덕흥항 선정...국비 73억 원 확보 명성진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8-12-20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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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어촌뉴딜300사업 2개소 선정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해양수산부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남양면 선정항과 동일면 덕흥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105억 원(국비 73지방비 3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면 선정항에 2년간 총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국민휴양형 시설인 바다전망대갯벌스카이워크갯벌공원 등을 만들고선착장을 연장하고 독살체험장 진입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동일면 덕흥항에는 접안시설을 보강하고어구보관창고수산물 공동유통센터바다낚시터 등 국민휴양형과 수산특화형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 2년간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청 담당자는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어항기능 복원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재생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어민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도에 예정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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