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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리콴유 전 총리는 전설이자 뛰어난 지도자" - 23일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 폐렴으로 인해 91세로 타계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24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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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기문 사무 총장이 뉴욕시에서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의 삶과 죽음을 존중하기 위한 애도에 참여했다.

 

반 총장은 리콴유 전 총리의 애도기념 책에 한페이지 가량의 메세지를 남긴 후 기념사진 옆에서 침묵 기도를 했다.

 

반 총장은 "아시아를 넘어 위대한 영감을 준 지도자의 타계에 슬프다. 리콴유 전 총리는 전설이자 뛰어난 지도자였다. 그의 가족과 싱가포르 정부와 국민들에게 애도와 동정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23일 폐렴으로 타계한 91세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는 26년간 총리로 재직했으며 싱가포르가 세계 수준의 금융과 물류의 중심지로 탈바꿈되는데 기여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NEW YORK, NEW YORK, UNITED STATES

Source: UNTV

Revision: 2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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