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종제 행정부시장, 인문학 특강 - 대학생·시민 등 대상…‘안전권과 인권, 인문학을 만나다’ 주제 - 광주의 인권역사·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계획 등 소개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8-11-20 21:11:07
기사수정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오후 전남대 용봉문화관(박물관)에서 대학생, 공무원, 일반시민 대상으로 안전권과 인권,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지난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함께하는 시민 인권강좌의 하나로 마련됐다.


함께하는 시민 인권강좌는 인권 관련 전문가 등이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강의주제와 관련된 인권영화도 상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정 부시장은 인문학 이야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하는 당위성, 17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권, 동학혁명부터 시작된 광주의 인권역사, 미래세대 인권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옛 전남도청 복원, 옛 광주교도소의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에 참석했던 한 시민은 소설, 영화로 안전과 인권, 인문학을 감상한 느낌이었다옛 전남도청 복원 및 민주인권기념파크사업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3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어린이들 웃음 한가득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성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