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최근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그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넘는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일 보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북한 국가관광총국 김춘희 국장은 “구체적인 관광객의 수자는 아직 종합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이 시기에 비해 2배가 넘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는 남북,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북한에 대한 관심도가 비상히 높아졌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북한의 관광지는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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