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북러 외무부 차관급 협상과 러시아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창립 200돌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고 통일뉴스가 28일 전해싿.
통일뉴스에 따르면 신 부상은 모스크바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만나 양국 현안과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러시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 부상은 지난 9월 '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한 발렌티나 마트비엔코 러시아연방평의회 의장과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과의 회담에 배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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