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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경찰서 밖에 미국 국기가 찢겨서 흙에 묻혀있다.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경찰서장은 지난해 경찰로부터 흑인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표를 내자 시위대들이 몰려 항의를 했고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다.
경찰에게 총을 쏜 용의자 제프리 윌리엄스는 체포되었다.
Scott Olson/Getty Images/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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