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박춘섭 조달청장은 10월 18일(목) 오후 충북 음성 소재 (주)일강케이스판(대표 김승기)을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span>사진별첨>
이번 방문은 융․복합제품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융․복합제품 개발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주)일강케이스판은 융․복합 기술을 이용하여 우수조달물품지정(태양광발전 설비를 겸비한 지붕패널시스템)을 받은 중소기업이다.
박 청장은 이날 생산제품과 설비 등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 과정과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청장은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경기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레드오션에서의 출혈경쟁에서 벗어나 융복합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시장 창출이 필요하다 ”면서,
“앞으로 우수 융․복합 제품들이 공공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하고 해외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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