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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기업회생 신청 조기환
  • 기사등록 2018-10-10 1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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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킨푸드 홈페이지 캡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지난 8일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킨푸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내부 사정으로 주문·출고가 당분간 불가하다"고 공지했으나 기업회생 절차 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킨푸드는 해외 사업권을 매각하고 비용을 줄여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킨푸드는 부진한 판매율로 인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제조 공장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현금 유동성 대비 과도한 채무로 인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킨푸드는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 아이피어리스에서 2004년 론칭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다. 푸드 코스메틱을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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