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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여성, 미국시민으로써의 첫 표 행사해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05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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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의 여성이 11월 4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그녀의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과달루페 포르티요(Guadalupe Portillo)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멕시코에서 이주해 온 이후 작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다. 이 투표는 그녀의 미국 총선에서의 첫 투표를 기록했다.

 

포르티요는 NBC방송을 통해 그녀의 행동이 미 연방 이민 개혁에 무관심한 라틴계 유권자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리아치(Mariachi)*밴드가 투표소에 포르티요가 입장하는 것을 알렸고 그녀는 표를 행사하기 위한 투표용지를 받으며 투표과정을 안내받았다.

 

 

마리아치(Mariachi)
- 멕시코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유랑악사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LOS ANGELES, CALIFORNIA, UNITED STATES

Source: NBC

Revi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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