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는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기흥구 소재 동백 이마트 사거리 일원에서 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유관기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고는 나와 우리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착한 습관입니다’란 슬로건 하에 ‘해빙기 재난예방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축대․옹벽, 공사장, 도로절개지, 노후불량건물 등 각종 위험요인 발견 시 신고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안전수칙요령을 숙지, 재난예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국민안전 처에서 추진하는 안전 대진단(2월∼4월)과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누구나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http://www.safepeople.go.kr) 포털, 스마트폰 앱 등을 알리는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4일 하루라도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잘 살펴보고 집 주변 절개지나 축대 등 시설에 붕괴위험이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생활 속 안전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