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가죽·자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통·창의 융합 공예활동과 정서 공감 기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또래...
                                용인시 꿈드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데이’ 3차 성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목·가죽·자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전통·창의 융합 공예활동과 정서 공감 기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또래...
                            
                        최근 여름철 불법 촬영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구가 디지털 성범죄인 ‘몰카’ 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몰래카메라(일명 몰카)’범죄 근절을 위해 ‘서초 몰카 보안관’을 선발, 시범운영 후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서초 여성 몰카보안관’ 은 여성 18명이 2인 1조로 구성, 최첨단 탐지기(전자파 및 적외선)를 소지해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찜질방, 목욕탕 등을 점검한다. 야간에는 경찰서와 월 1회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  (사진: 서울 서초구 제공)
▲  (사진: 서울 서초구 제공) 
이들 ‘몰카 보안관’은 50세 이하 여성으로 전직 경찰, 경호원 출신 등을 대상으로 선발, 전문 강사로부터 탐지기 사용법, 몰카 발견 노하우, 발견 시 대응방법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배치된다.
     
보안관들은 복장도 명칭에 걸맞게 카우보이 모자와 보안관 마크가 부착된 상의를 착용해 점검한다. 또 1일 2만원의 활동비 지원, 단체 상해보험도 가입해 준다.
     
‘몰카 보안관’이 점검하게 될 지역은 1단계로 유동인구와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강남역 일대로 200여개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카 설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어 교대·신사·방배·사당역 등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향후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몰카 보안관’이 4개월간 현장을 점검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몰카’ 설치가 용이한 화장실의 구조,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몰카 사전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필요시 구는 ‘몰카 보안관’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점검 장면을 편집해 몰카 예방활동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 내 요식업 협회, 숙박업 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몰카 보안관’ 이 지역 내 모든 업소를 점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구에서 대여한 탐지기로 자체 점검토록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서초구에는 식품접객업소가 8,900개가 넘고, 공중위생업소도 2,200개소에 달한다.
 ▲  (사진: 서울 서초구 제공)
▲  (사진: 서울 서초구 제공) 
또 ‘몰카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사업장,학교,공연장 등 건물내 몰카 설치가 의심될 경우 구청에 신고하면 몰카 보안관들이 현장에 나가 점검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16년 강남역 화장실 여성 살인사건을 계기로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개 역세권 일대에 CCTV, 비상벨, 비콘 등 안전시설물 223개 ‘안심존’ 설치, △여성들의 늦은 밤 안전한 귀가를 위한 ‘여성 안심귀가 반딧불이 사업’ 등 여성이 안전한 도시 서초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성행복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SK·현대차·네이버, GPU 26만개 확보"
                        
                        [뉴스21 통신=추현욱 ]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SK그룹·현대자동차·네이버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초대형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과 함께 공식화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요 기업들은 각각 5만~6만 개 규모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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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현장] 전통의 흥이 인사동을 물들이다 - '2025 전통문화예술 흥타령' 성황리 개최
                        
                        2025년 10월 31일 오후 1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이 북소리와 춤사위로 들썩였다.'2025 전통문화예술 흥타령'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팔도강산국악예술단과 종로국악로, 와룡대취타보존회, 이춘화전통가무악, 무형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해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 국악의 향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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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경기도, ‘2040+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세대별 맞춤 취업 지원 나선다
                        
                        양주시가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18일(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경기도 2040+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20~40대)과 장년층(50~70대)을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채용행사로, 지역 내 우수기업 ㈜카스, 금성침대 등을 포함한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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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회암사지 새단장 위한 환경정화활동 실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위원장 정지인)가 지난 29일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이 유적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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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건읍 방위협의회, 서해수호관 안보견학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9일 진건읍 방위협의회(회장 최효경)가 안보견학을 위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안보견학에는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여했으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지역 안보 체계의 역할을 되새기고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
                            남양주시 진건읍 방위협의회, 서해수호관 안보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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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양정동,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동장 이주연)는 지난 30일 양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화성)와 함께 와부설해전진기지에서 겨울철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700개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통장협의회와 양정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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