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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가회의 개최 -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노사상생형 일자리모델 개발 추진 - 이영남
  • 기사등록 2018-08-14 0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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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8월 13일(월) 서울지방고용청 5층 컨벤션 홀에서 중앙의 전문가와 지역컨설턴트 및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 지원사업’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전국 8개자치단체 노사민정에서 고용형태 및 산업구조 등 노동시장 실태조사를 통한 구체적 일자리 모델개발, 주체 간 협의를 통해 구축된 지역 일자리 모델 지속적 추진 등 고용안정과 경쟁력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 일자리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해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자치단체는 지역의 노사와 함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모델’의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전문가회의는 각 지역에서 전담 컨설턴트와 노사민정이 함께 노동시장 실태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내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업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요 국정과제로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의 모델을 개발하여 확산하는데 지역 노사민정의 의지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만의 고용모델을 개발하고 모델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 이행방안 마련에 전력을 다해달라 ”고 강조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특히 △노사민정의 협력적이고 전략적인 관계 구축 △사회통합 프로세스를 통한 지역 적합 일자리 모델 발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경제모델 개발을 위해 ‘지역일자리컨설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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