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 마크 리퍼트가 서울에서 조찬모임에 가던 중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미국 오바다 대통령이 이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관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의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관은 2008년 미국 대선 당시 오바마 캠프 외교안보팀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 오바마 정권 이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수석보좌관 겸 비서 실장과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로 활동하고 작년 10월에 대사관이 되었다.
arb/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