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국영항공사 사우디아는 공식트위터에 캐나다와의 무역 및 투자를 동결하기로 한 왕실의 결정에 따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와 캐나다 토론토 간의 직항편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사우디 아라비아는 캐나다의 사우디 인권 탄압 규탄에 반발해 24시간 내 대사 출국 및 외교관계 중단, 신규 무역·투자 거래 중단 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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