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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해변의 안전은 우리가’ 119해변구조대 맹활약 펼쳐 - 지난 6월 16일부터 운영 이후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다양한 활동 펼쳐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8-01 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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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9일 수난사고 발생 인명구조 장면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616일부터 오는 819일까지 65일간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에서 현재까지 약 7,800여건의 안전구호활동을 펼쳐 맹활약중이라고 밝혔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는 인명구조 84건 출동하여 105명 구조, 현장응급처치 22, 안전계도 6,810명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외에도 소방안전체험장, 미아찾기, 구명조끼 대여, 피서객 쉼터 운영 등 편의를 위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영 119해변구조대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해변구조대 운영기간 동안 인명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피서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소방서 119해변구조대는 대천해수욕장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약 2달간 배치되어 안전사고 예방순찰, 인명구조 활동, 기본적인 응급처치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피서객들의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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