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 안경제조업체 펜템옵티칼(대표 장용찬)은 7월 25일(수) 오후 3시 북구청을 방문하여 하절기 관내 어르신 시력건강을 위한 선글라스 100개를 기부하였다.
펜텀옵티칼(북구 침산동 소재)은 지난 평창올림픽 컬링팀 선수가 착용하여 유명해진 일명 ‘영미~~ 안경테’ 제조사로, 지역 어르신들의 시력건강을 위해 선글라스 100개(1,35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된 선글라스는 북구 관내 대불노인복지관 외 3개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야외 봉사 활동이 잦은 어르신들께 지급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뜩이나 더운 올해,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