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은 지난 7월 22일(일)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에서 초등부 ‘개성빵빵(문영민 학생 외 5명, 박해완 지도교사)’팀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대회에는 전국 시·도 예선대회를 통과한 전국 10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구에서는 4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4~6명이 팀을 구성해 ▲ 주어진 주제와 문제를 창의적인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표현과제’, ▲ 주어진 문제와 미션을 제한된 재료로 수행해야만 하는 ‘제작과제’, ▲ 당일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를 팀원 간의 협동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즉석과제’를 수행한 후, 각 과제 결과를 점수화 및 합산하여 자웅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개성빵빵’ 팀에 문영민 학생은 “독특하면서 큰 대회를 준비하면서 재미있고 값진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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