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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민선7기 구정 비전 선정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7-24 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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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민선7기 구정 비전을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새시대로 정하고 주민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이번 구정 비전 선정은 도시재생, 문화와 스토리를 입힌 관광지 개발 등 지난 4년간 준비한 북구 르네상스 시대!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배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 되었다.


이에 신천으로 대표되는 대구의 이미지를 금호강으로 확장하고 북구 뿐 아니라 대구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며, 금호강 중심의 자연친화적 재생, 바람소리길 축제 등을 통해 아름답고 친근한 북구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금호강 인근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확보되고 동구 이시아폴리스로 연결되는 교량까지 건설된다면 대구의 중심은 금호강으로 이동할 것이다.”, “유통단지를 활성화하고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도청 이전터를 활용해 경제·행정 융복합 타운을 건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한 구정 비전은 향후 민선7기 구정운영 방향으로 구정홍보물,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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