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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고진태)는 지난 27일(금) 하남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아동이 안전한 하남 만들기’를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찰서장 ·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을 비롯해 아동안전지킴이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15년도 아동안전지킴이 회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고진태 서장은 사회적 파장이 큰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비롯해 모두 함께 나서야 된다면서 내 아이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아동범죄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는 재향경우회, 대한노인회 소속 회원 중 아동보호경험자 및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강한 14명을 선발하였으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금년 말일까지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학교전담경찰관, 어머니폴리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초등학교 놀이터, 공원 등에서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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