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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월 28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2015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모여 소망을 기원하고 애경사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30분, 친환경 농가협의회장의 풍년과 화합을 비는 기원문 낭독으로 시작되어 주민들과 함께 달집을 태우며 사물놀이에 맞춰 함께 강강술래를 하며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은 도시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우리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체험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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