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 형사4팀은 2018.6.13일 ~ 6.20일 서구·수성구 일대 상가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총 3회에 걸쳐 현금 등 1,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6.20일 18:30분경 중구 00동 소재 노상에서 검거하였다.
피해자(42세, 여)의 신고에 따라 수사를 착수하여 현장 주변 CCTV를 분석, 인상착의를 확보, 탐문수사 등으로 여관에서 투숙한 사실을 확인하고 잠복 중 피의자(64세, 남)를 발견하여 검거, 구속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