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동부의 유스케 브로드 마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정신질환의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체코 내무장관은 60대 정신질환의 한 남성이 '우정' 레스토랑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지게하고 자살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총격 사건은 테러 공격이 아닌 개인에 의한 수행이라고 트위터에 게시했다.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2개의 총기를 둘고 25발을 발사했고 부상을 당한 수십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말했다.
한편 체코에서는 총기권한에 엄격한 규제로 어떻게 이 남성이 총을 소지했는지에 대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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