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콜롬비아 ELN 4명 지질학자 납치 - 콜롬비아 민족해방군과 정부의 갈등종식 평화회담 진행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2-25 13:33:00
기사수정

 

콜롬비아 좌익 ELN 게릴라 조직인 민족해방군(ELN)에 따르면 북동부에서 지난주 실종된 지질학자를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민족해방군(ELN)는 현재 당국과 갈등종식을 위한 평화회담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 지역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천연 자원 보호를 주장하고 있고 피해자들은 노르테 데 산탄데르 지역에서 납치되었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질 서비스는 3명의 콜롬비아 남성과 1명의 콜롬비아 여성이 납치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콜롬비아는 내부 간등으로 인해 22만명이 사망하고 530만명의 난민이 생겼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긴 갈등의 반란으로 알려졌다.

 

pcp/pz/wat/ps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6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위험 노인 1인가구 정신건강 지원사업 운영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대상 우울증 자살 예방 사업 추진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