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좌익 ELN 게릴라 조직인 민족해방군(ELN)에 따르면 북동부에서 지난주 실종된 지질학자를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민족해방군(ELN)는 현재 당국과 갈등종식을 위한 평화회담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 지역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천연 자원 보호를 주장하고 있고 피해자들은 노르테 데 산탄데르 지역에서 납치되었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질 서비스는 3명의 콜롬비아 남성과 1명의 콜롬비아 여성이 납치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콜롬비아는 내부 간등으로 인해 22만명이 사망하고 530만명의 난민이 생겼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긴 갈등의 반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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