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요르단 서안지구 베들레헴 근처 난민 캠프에서 19세 팔레스타인 남성을 사살했다고 팔레스타인 의료진이 밝혔다.
의료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 파타 운동의 후원자인 지하드 알 자파리가 난민캠프에서 하룻 동안 대결을 벌이다 숨졌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에 따르면 한 병사가 방화 장치와 돌을 던지는 한 남성에게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사살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격자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우리는 위험을 느껴 팔레스타인 공격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덧붙였다.
nf/jah/mtp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