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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북부-강북경찰서와 치매노인 실종제로 업무협약 체결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5-11 16: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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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11() 오후 3, 북부경찰서에서 치매노인 실종제로사업을 위하여 북부-강북경찰서와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노인의 안전,보호 정책에 따라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한 발견과 실종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을 적극 하기로 하였다.


사전 지문등록은 치매 노인의 사진과 지문,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로 등록을 원하는 주민은 치매 진단서(소견서 가능), 대상자와 보호자 신분증, 가족관계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등을 지참해 대구북구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경찰서와 치매안심센터간의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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