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시민 경찰 연합회(회장 차성태)는 지난 5일 19시 야간 순찰을 위해 집합하였다.

이날 순찰은 목포경찰서 기동순찰대와 합동 순찰을 진행하기로 하였지만, 우천 관계로 순찰이 불가하여 경찰서 관내에서 기동순찰대 담당과장과 시민 경찰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경찰의 활동비 사용 관련 사비를 사용하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제복 착용에 불편함을 의논하는 등 소통에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시민 경찰 연합회장 차성태는 담당과장과 토의가 끝난 후 시민 경찰의 부족한 제복을 추가 주문하였으며, 7~8일 양일간 있을 “2018년 이순신 수군 문화제 백일장”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을 위한 시민 경찰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