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소장 김장우)는
4월 2일 14:00경 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선화초등학교 주변과 공원일대 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탄력순찰은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경찰관이 순찰 서비스를 실시하는 제도로 선화초등학교 하교시간대 학교 앞 순찰을 강화해 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아동안전지킴이와 파출소장, 지역경찰 등 7명이 함께 선화 초등학교 정문과 주택가를 순찰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푸른 공원과 청소년문화마당을 순찰하면서, 방범용 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도 실시했다.
김장우 선화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탄련순찰을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