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안 태 정)는
2018. 3. 22 ~ 23, 2일에 걸쳐 대전 성폭력 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성폭력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22.은 대전 중구 오류동 소재 대전 성폭력상담소를 방문하였으며, 23일은 대전YWCA성폭력상담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피해자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를 유관기관 간 공유하고, 수사관의 부적절한 태도로 인한 2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선미 여성청소년과장은“최근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찰도 신고 접수 시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2차 피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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